가격 조정후에는 현대제철의 H형강 수출가는 운임포함 인도가격(CFR) 기준으로 t당 810달러를 웃돌고, 미주 지역을 중심으로 한 원거리 지역은 t당 850달러(CFR) 이상이 된다. 또 시트파일(Sheet Pile·강널말뚝)은 t당 820~830달러(CFR) 수준에서 수주할 방침이다.
올 초 부터 꾸준히 이어진 철강 제품 가격 상승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제철은 “중동의 사우디아라비아, 아부다비, 중남미, 호주 등 주요 자원개발 프로젝트들이 급증하고 있고 주요 국가의 하반기 내수부양책에 따른 공공분야의 완만한 회복세를 보인다”며 “올해 형강류의 수요가 전년대비 8~1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올해 말까지는 꾸준한 강세 시황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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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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