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남 애널리스트는 "멜파스는 1분기 매출액이 전 분기대비 8.5% 증가한 496억원, 영업이익 13.1% 늘어난 52억원을 기록해 당사 추정치 대비 각각 25.2%, 29.4% 상회했다"며 "삼성전자향 정전용량 방식 터치패널 판매가 예상보다 좋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원가절감형 제품 DPW(Direct Patterned Window) 채택 모델이 2분기 내에 출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DPW 라인 증설 투자 결정은 하반기 실적 전망을 더욱 긍정적으로 기대하게 하는 요소"라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예상 실적을 매출액 3186억원, 영업이익 391억원, 순이익 393억원으로 양호한 1분기 실적 결과 및 긍정적 하반기 전망을 반영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 전망치를 기존 대비 각각 11.4%, 7.1%, 6.7%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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