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렬 애널리스트는 "오는 6월 호주 나라브리 유연탄 광산을 시작으로 연말에는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산의 상업생산이 시작된다"며 "이를 통해 정상 생산단계에 돌입하는 2012년 기준 두 개 사이트(site)에서 매출액 1조1000억원, 영업이익 140억원, 지분법 이익 360억원이 향후 27년 이상 지속적으로 발생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근 주가에 대해서는 양호한 영업실적과 함께 상품 가격 급등에 따른 E&P 가치 제고에도 불구하고, 인수주체가 어디로 결정될지 모르는 불확실성 때문에 매우 더딘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대우인터내셔널이 설령 롯데그룹으로 피인수된다 하더라도 가치하락은 없을 것"이라며 "다만 포스코와의 시너지에 비해 다소 낮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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