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 도전 10년만에 합격한 분식점 전 주인...국민권익위 박인제 사무처장 여동생
국민권익위원회 박인제 사무처장 동생이기도 한 박 후보 내정자는 도산초등학교와-부산여중-경남여고-부산대 의류학과(74학번) 출신.
분식점을 운영하면서 사법시험에 도전, 9전 10기만에 합격해 새로운 인생을 만들고 한 달 후에는 송파구청장 자리에 앉을 수 있는 입지를 갖춘 드마마같은 인생을 산 인물로 보인다.
박 후보는 부산대 여성동문회장 경남여고 45회 동기회장을 맡았으며 특히 1000여명에 이른 사법연수원 자치회장을 지내는 등 리더십을 갖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박종일 기자 drea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