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체험교육장·가상체험 시뮬레이터 등 구축 실천운동 전개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전국민이 참여하는 '에코 드라이브(Eco-Drive)' 생활실천 운동이 전개된다.

국토해양부는 경제운전 활성화를 위해 에코 드라이브 체험교육장, 가상체험 시뮬레이터, 인터넷 포털 등 각종 인프라를 구축해 누구나 무료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전국 주요 도시 및 간선도로 중 에코 드라이브 시범도로를 선정해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시범도로는 급발진 등 운전행태, 연료소모 등을 전광판을 통해 자동으로 측정할 수 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에코왕 선발 경진대회도 열 예정이다.

올 하반기부터는 버스 터미널,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도 에코 드라이브를 가상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가 설치된다.


사업용자동차 운전자, 운전강사, 관공서 및 기업체 운전종사자 등을 상대로 한 에코드라이브 체험 및 이론교육은 오는 6월부터 교통안전공단 체험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이밖에 ▲버스, 택시 등 운수업체를 대상으로 한 에코 드라이브 관리시스템 개발 ▲에코 드라이브 인증제 도입 ▲자동차 에코 드라이브 표시장치 설치 ▲타이어 압력 모니터링 장치 설치 등도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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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관계자는 "에코 드라이브 계획이 활성화되면 2020년 기준으로 연간 온실가스 389만톤 감축, 사회경제 비용 약 6조6000억원 절감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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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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