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의원회의는 한미일 3국간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체로 3국간의 이해를 도모하고 의회 차원의 교류를 확대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된 것. 지난 2003년 첫 회의를 개최한 이후 현재까지 미국 워싱턴, 일본 동경, 한국 서울 등에서 연 2회씩 총 10차례에 운영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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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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