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듐18.16% 플래티늄 7.85% 급등, 설탕은 15.27% 폭락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팔라듐과 플래티늄 두 백금족 원소의 활약이 두드러진 한달이었다. 4월 한 달 동안 팔라듐은 18.16%의 상승세를 보였고 플래티늄은 7.85% 올랐다. 두 귀금속은 1분기에도 12%, 17.4% 상승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중국 자동차 시장에 과잉공급으로 인한 경고신호가 울리면서 4월 마지막 주 주춤한 모습을 보여 상승세를 지속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4월 두 번째로 많은 상승세를 보인 상품은 코코아다. 세계최대 생산국 아이보리코스트에서 강우량 부족, 코코아 농민들의 품종전환을 이유로 올해 생산량이 감소할 것이란 소식이 투기수요를 불러들어 가격을 끌어올렸다.

4월 가장 많이 가격이 떨어진 상품은 설탕이다. 지난 1분기 38.4% 폭락했던 설탕은 4월에도 15.27% 떨어지며 급락세를 이어갔다. 사탕수수 세계최대 생산국 브라질의 작황전망이 좋다는 소식이 설탕에 남아있던 투기수요를 빠져나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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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금속도 주목해야한다. 구리 아연이 각각 -5.69%와 -4.20%의 하락세를 보였다. 니켈도 4월 한 달간 7.85%의 상승세를 보였지만 4월 초 폭등세 덕에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일 뿐, 4월 후반 다른 비철금속과 함께 하락세로 돌아섰다. 최대 수요국 중국의 부동산 억제책, 그리스발 유럽 재정위기가 주요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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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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