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휴양림관리소, 27~28일 ‘남해편백자연휴양림 아토피 그린캠프’…10가족 30여명 신청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5일 아토피질환을 가진 전국 초·중학생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남해편백자연휴양림에서 ‘아토피 그린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토피질환은 생활환경 변화로 많은 이들이 앓는 병으로 특히 어린이들게 많은 고통을 안겨준다.
특별한 치료방법이 나오진 않았으나 나무들이 내뿜는 ‘피톤치드’물질이 질환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아토피치료에 좋은 ‘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내뿜는 편백나무가 1960년대부터 휴양림 주변 숲에 대단위로 조림돼있는 남해편백자연휴양림에서 펼쳐진다.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의 자연?생태적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지역여건 및 휴양패턴 특성화방안으로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숲 해설 ▲와이어 나무공예 ▲지역유관기관인 남해보건소(아토피 식단 짜기), 남해군생활체육협의회(건강체조교실), 나비생태공원(곤충표본만들기)과 공동마련 하는 숲체험 등이다.
또 지역관광자원 홍보시간을 갖기 위해 바람흔적미술관 등 주변관광지를 둘러보는 시간도 갖는다.
아토피 그린캠프는 한해 5차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오는 27~28일 1박2일로 이어진다.
참가자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예약홈페이지(www.huyang.go.kr)를 통해 선착순 10가족(30여명)까지 신청 받는다.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아토피로 고통 받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답답한 도심에서 벗어나 맑은 공기가 가득한 숲속에서 휴식하며 가족사랑도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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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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