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은 일본 미쓰비시 다나베제약과 PPI(프로톤 펌프 억제제) 계열 신약후보물질 'S-테나토프라졸'을 도입키로 하고, 국내 독점판매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중외제약 관계자는 "국내 임상을 통해 기존 역류성 식도질환 외 위궤양, 헬리코박터파일롤리 항균요법 등 적응증을 추가할 계획"이라며 "소화기 약물 분야 경쟁력을 바탕으로 향후 5년 이내에 300억원 이상의 블록버스터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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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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