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매년 실시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 온라인 투표에서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가수 비가 올해 순위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어 이목을 끈다.
타임 홈페이지에 따르면 김연아는 23일 오후 7시(한국시간) 현재 71만 2052표로 3위에 올라 있다. 비는 49만 6543표로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투표는 결과가 공개되는 29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되며 그 순위가 타임의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에 곧바로 직결되지는 않는다.
올해 5년째 후보에 이름을 올린 비는 지난 2006년 100인 명단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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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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