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매년 실시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의 투표에서 김연아와 비가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이번 투표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아직 정확한 순위를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아직 정확히 순위를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18일 오후 2시 30분 현재 김연아는 58만 9686표로 2위에 올라와 있고, 비는 35만 1274표를 얻어 5위를 달리고 있다.
비와 김연아는 '타임 100'에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과연 몇 위로 랭크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란의 정치인 미르호세인 무사비는 100만 5415표를 얻어 1위에 랭크됐다. 미르호세인 무사비는 2위인 김연아와의 격차를 40만표 이상으로 벌려놨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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