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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전에 이미 '원더브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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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원더브라’가 영국 런던의 과학박물관에서 발견됐다.

23일(현지시간)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에 따르면 가슴을 올려주는 이른바 ‘푸시업’(push-up) 기능의 이 브래지어는 무려 200년 전 만들어진 것이라고.
원더브라는 체코 출신으로 1990년대 슈퍼모델의 대표주자였던 에바 헤르지고바가 광고에서 선보이며 유명해졌다.


1880년대 제작된 세계 최고(最古) 원더브라는 오는 28일 처음 전시될 예정이다.

과학박물관의 셀리나 헐리 큐레이터는 “흔히들 부시업 브라가 현대에 창안됐다고 생각하지만 수백 년 전의 여성들도 이를 생각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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