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주 애널리스트는 "경기 회복과 대체재 대비 가격 경쟁력 부각으로 CJ제일제당의 라이신 판매가 증가할 것"이라면서 "또한 삼성생명이 상장을 앞둔 만큼 공모희망가격을 기준으로 재평가, 주당 9만원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보유하고 있는 삼성생명 주식 959만1510주(장부가 총 7억원, 주당 81원) 중에서 500만주가 구주매출되는데, 보수적으로 공모희망가액의 하단인 주당 9만원을 가정하더라도 유입 금액은 4500억원에 달할 것"이라면서 "이에 따라 순차입금이 크게 감소하고 연간 이자비용이 줄어 재무구조가 개선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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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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