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희 애널리스트는 "원·달러 환율하락으로 수입 원재료 매입가 하락과 신선식품을 선두로 한 가공식품 부문의 10.3% 성장, 제약부문의 매출 정상화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올해 1·4분기 실적과 관련해서는 매출이 9760억원, 영업이익이 633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 37.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적 개선의 주요 원인으로는 ▲설 제품 매출 호조 ▲경기 회복 영향으로 B2B와 B2C 수요증가에 따른 가공식품 매출 증가 ▲제약부문의 매출 정상화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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