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기대에 못미친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코스닥 교육 대장주 메가스터디가 21일 2% 이상 하락중이다.


오전 9시7분 현재 메가스터디는 전일 대비 5300원(2.82%) 하락한 18만2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올 초 24만900원 하던 주가는 부진한 실적을 선반영하며 하락세를 타고 있는 상황.

이날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메가스터디에 대해 높아진 눈높이를 낮춰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이혜린 KTB투자증권 애너리스트는 "부정적인 정책 환경으로 고등부 온라인 부문의 부진이 지속될 상반기까지는 실적과 주가에 대한 눈높이 하향 조정이 필요하다"며 목표주가를 25만원에서 2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정봉일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도 "고등부 온라인의 성장 정체 원인은 지난 해 말의 스타강사 이탈과 정부의 EBS 강의 확대등에 따른 영향"이라며 "예상했던 수준보다 고등부 온라인 부문의 성장률이 빠르게 둔화될 수 있다는 점과 2010년은 신사업 발굴을 위한 과도기이기 때문에 새로운 성장모멘텀을 주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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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의 1분기 고등부 구매회원수는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1분기 18.5%의 구매회원 증가를 보였던 것과 비교하면 성장률이 크게 낮아졌다. 고등부 온라인은 전년 동기 대비 마이너스 1%, 학원은 11.7%, 중등부는 26.6%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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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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