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수상자는 장애학생 학습권 보장에 기여한 교원 104명과 특수교육관련 업무 수행 및 지원에 공헌한 일반직 공무원 19명 및 사립학교직원 3명, 건강장애로 장기치료를 받고 있는 학생들의 학업지속과 사회적응에 기여한 병원학교 관계자 4명 등이다.
안병만 교과부 장관은 특수교육분야 현장에서 장애학생들의 교육력 향상과 장애극복 의지 고취 등을 위해 묵묵히 일해 온 교직원과 병원학교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경의를 표했다.
또한 안 장관은 "앞으로도 지속적 대국민 홍보, 관계자 관련 교육 강화 등으로 장애학생들의 정당한 학습권을 보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장애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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