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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 2% 급락 '20일이평선 붕괴'

최종수정 2018.02.08 21:09 기사입력 2010.04.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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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3일연속 선물 순매도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20일 이평선을 하향이탈하며 거래를 마쳤다. 지수선물의 종가가 20일 이평선을 밑돈 것은 지난 2월26일 이후 처음이다. 지난 2개월 간의 상승장 이후 처음으로 20일 이평선이 붕괴된 셈. 갭하락 출발후 반등은 미약했고 지수선물의 저점은 장중 계속해서는 낮아지는 모습이었다.

선물시장 외국인은 3일 연속 매도 공세를 펼쳤다. 선물 순매도 자체가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현물 매도가 동반되면서 지수는 지난 16일보다 더 큰 충격을 받았다. 미결제약정은 3일 연속 감소했다.
16일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4.60포인트(-2.02%) 하락한 223.50으로 거래를 마쳤다. 갭하락 출발했던 시가(225.35)에 비해서도 2포인트 가량 하락해 마감됐다.

개장 초에는 지수선물이 20일 이평선의 지지를 받는 모습을 보이면서 226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9시26분에는 226.55(고가)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하지만 226선 안착에는 실패한 모습이 확인되면서 이후 장 마감까지 지수선물은 계속해서 우하향 곡선을 그렸다. 장중 저가는 223.30으로 종가와 별 차이가 없었다.

외국인은 2509계약 순매도해 3일 연속 매도우위 기조를 이어갔다. 개인은 지난주와 달리 장중에도 선물을 순매수하는 모습이었고 최종적으로 1551계약 순매수했다. 개인은 3일 연속 매수우위였다. 기관은 1652계약 순매수했다. 증권은 2284계약 순매수해 3일 연속 매수우위였다.
프로그램은 차익 203억원, 비차익 205억원 등 합계 408억원 순매수로 마감됐다. 베이시스의 강세 속에 장중 한때 순매수 규모가 850억원까지 늘었으나 베이시스가 전강후약 흐름을 보이면서 순매수 규모가 절반 이상 줄었다.

평균 베이시스는 0.44를 기록했다. 마감 베이시스는 -0.15의 백워데이션이었고 괴리율은 -0.42%였다.

거래량은 39만2507계약을 달성했고 미결제약정은 1000계약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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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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