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인권과 복지 향상을 위해 일평생을 헌신한 故 이익섭(시각장애 1급) 前 연세대학교 교수에게 국민훈장 황조근정훈장이 추서되고, 시각장애인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엑스비전테크놀로지 송오용 대표(시각장애 1급)와 전통자수공예가로 30여 년 외길을 걸어온 이정희(지체장애 1급)씨 등 장애인 5명이 올해의 장애인상을 수상하게 된다.
지난해 Mnet '슈퍼스타K'에서 시각장애에도 불구, 감동적인 노래로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던 김국환 씨와 국민가수 인순이 씨가 축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올해 장애인의 날 슬로건은 '편견, 부끄러움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로 총 2400여개 응모작 가운데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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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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