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컨트롤 대변인은 "화산재 확산으로 인해 영국과 북유럽에 이어 프랑스와 독일의 관제 공역까지 폐쇄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런 경우는 사상 처음"이라며 현재 유럽서 운항 중인 항공기 4대 중 한대 꼴로 화산재 때문에 이륙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럽은 현재 영국, 아일랜드, 벨기에,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등 8개국 항공기 운항이 전면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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