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침몰된 천안함 함미 인양작업이 15일 오전 9시쯤 본격적으로 시작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오전 9시 50분 현재 천안함의 함미는 갑판까지 수면 위로 떠올랐고 배수작업이 진행 중이다. 또 수면 위로 떠오른 선체에 해난구조대(SSU) 요원들과 민간인양팀원들이 올라 인양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원활한 인양을 위한 배수작업은 선체가 물 위로 올라오는 순간부터 430t의 자연배수에 이어 배수펌프로 500t가량의 해수를 퍼내게 된다.


인양에서부터 실종자 수색까지는 11시간 정도가 걸릴 것으로 군은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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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양에 앞선 오전 8시44분에는 사고 해역의 독도함에서는 유가족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든 실종자를 수습할 수 있기를 기원하는 위령제가 열렸으며 주변의 해군 전 함정은 15초간 애도의 기적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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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kuert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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