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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늘 중부내륙지방 수은주 '뚝'..영하권

최종수정 2010.04.14 06:12 기사입력 2010.04.14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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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전국 대부분 지방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기온은 밤사이 더 내려가 14일 오전에는 막바지 꽃샘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14일 오전 서울 0도, 철원 영하 3도, 대관령 영하 6도 등 중부내륙지방의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남부지방도 전주 1도, 대구와 광주가 3도까지 내려가 몹시 쌀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강한 돌풍이 불 것으로 보여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하지만 낮 기온은 10도 안팎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전망이어서 환절기 건강관리에도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 산간에는 밤사이 1~5cm의 눈이 쌓이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15일도 서울의 오전 기온이 1도까지 내려가는 등 16일까지 쌀쌀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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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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