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지난 달 주식형펀드에서 큰 폭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주가지수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펀드 원금 회수가 지속돼 2조7385억원 가량의 주식형펀드 자금이 순유출됐다.
반면 주가지수 상승으로 평가액이 전월대비 5조8000억원 가량 증가하면서 주식형펀드 순자산액은 전월대비 3조1000억원 증가한 107조3000억원 가량을 기록했다.
채권형펀드 머니마켓펀드(MMF) 등을 포함한 펀드 전체로는 3월 한 달 동안 60조9000억원 규모의 자금이 유입됐고 55조9000억원의 자금이 빠져 5조원 가량의 자금이 순유입됐으며 평가액도 전월보다 8조2000억원 증가하면서 펀드전체로는 13조2000억원 증가한 324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기준금리 동결 등 저금리 현상 지속에 따라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을 선호하면서 MMF와 채권형펀드에 각각 7조2000억원, 1조3000억원 규모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특히 MMF는 지난해 9월 이후 80조를 하회했지만 8개월만에 80조원대를 회복했다.
전체 펀드의 보유자산 중 주식비중은 전월대비 1.0%p 감소한 35.3%를 기록한 반면, 채권 비중은 0.8%p 상승한 30.1%를 기록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