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삼호드림호를 위해서는 국제공조를 통한 구출작전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김영미 분쟁지역전문 독립PD가 8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삼호드림호와 관련 "협상보다는 국제공조를 통해 구출작전을 시도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김 PD는 지난 2006년 4월 소말리아 근해에서 동원수산 소속 원양어선 동원호가 피랍됐을 당시 배에 승선해 단독 취재했다.


김 PD는 당시 상황을 비교하며 "지난 2006년과 비교해볼때 소말리아 해적은 많이 변했다"며 "이번 피랍도 23개국 군함이 몰려있는 근거리를 피하고 피랍 후 돌아오는 시간까지 감안했다는 점이다"라고 설명했다.

김 PD는 외국의 사례를 들며 협상보다는 구출작전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김 PD는 "협상금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아지자 해적들은 장비를 추가로 구입하고 영국의 선박 브로커들까지 개입시키고 있다"며 "협상금으로 해결할 경우 많은 나라들이 더 피해를 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미국, 프랑스, 스페인의 경우도 협상보다는 테러리스트와 협조 않겠다는 기조가 강경하다"면서 "끝까지 소탕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청해부대의 단독작전수행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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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PD는 "인명구조 등 부담감으로 한국 해군이 단독작전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국제공조를 통한 구출작전을 시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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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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