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혜 기자]2일 중국 증시가 지난 1월21일 이후 최고치로 상승했다.
전날 발표된 미국과 중국의 3월 제조업 지표 상승으로 세계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전날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관련주가 증시 상승을 이끈 반면, 순이익 감소로 주류 관련 종목이 하락을 주도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10.54포인트(0.3%) 상승한 3157.96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관련주 상승이 지속됐다. 중국 2대 구리생산업체 장시구리와 통림비철금속그룹은 각각 2.73%, 3.03% 상승했다. 또 중국 제3위 석탄업체 다퉁석탄산업은 3.53% 올라 2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주류업체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중국 최대 주류(고량주)업체 궈저우 마오타이는 작년 순이익 감소로 4.64% 하락, 작년 7개월래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또 중국 제2대 백주 제조업체 오량혜 이빈은 0.74% 내렸다.
중국초상증권의 천 원자오 스트래티지스트는 "증시에 대한 경제 여건은 여전히 좋은 편"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그는 "더블딥 리스크가 관측되지 않는다"며 "경제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긍정적인 전망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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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들어 상하이 종합지수는 3.2% 올라 3개월래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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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혜 기자 shle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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