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대한항공 목표주가가 10만원을 넘을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한국투자증권은 대한항공에 대해 환승여객 증가로 이익증가 효과가 장기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6000원에서 10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윤희도 애널리스트는 "대한항공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역사점 고점(1.5배)를 넘어섰다"며 "주가가 오른만큼 간헐적인 조정은 불가피하겠지만 중장기적인 상승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윤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실적은 꾸준히 늘어난 환승수요와 화물수요 때문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며 "1분기 영업이익은 2515억원이고 이는 전년동기대비 3711% 늘어난 사상 최고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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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근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내국인 출국자수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지만 올해 1분기는 2007년 1분기보다 약 13% 줄어든 수준일 것"으로 추정했다. 이런 상황에서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하는 것은 전적으로 환승수요와 화물수요 증가 덕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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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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