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日 경제지표 호재..中상하이 사흘연속 상승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뉴욕 증시 강세에 힘입어 30일 아시아증시는 일제 상승했다.
일본은 미국의 개인소비 5개월 연속 증가 호재에 힘입어 수출주를 중심으로 1% 넘게 올랐다. 일본의 실업률이 지난해 3월 이후 최저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는 소식도 호재가 됐다. 중국은 상대적으로 소폭 상승에 그쳤지만 3일 연속 올랐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110.67포인트(1.01%) 오른 1만1097.14로 2008년 10월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토픽스 지수도 979.58을 기록해 13.45포인트(1.39%)를 더했다.
미 지표 호조로 수출주를 중심으로 상승했고 전일 원자재가격 급등 소식에 관련주가 함께 올랐다. 전체 이익에서 대미 수출 비중이 28%를 차지하는 캐논이 2.49% 상승했다. 소니도 1.98% 올랐다. 일본 최대 원자재 거래 기업인 미쓰비시 상사가 3.88% 급등했고 JFE 홀딩스(3.25%) 고베제강(2.55%) 신일본제철(2.50%) 등 철강주도 일제 급등했다.
중국 증시는 혼조세 속에 소폭 상승해 2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발틱운임지수 하락 소식이 해운주를 끌어내렸지만 에너지, 원자재가 상승으로 인한 관련 기업의 주가 상승이 하락폭을 만회했고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4.67포인트(0.15%) 오른 3128.47을 기록했다. 상하이B 지수도 257.92로 0.44포인트(0.15%) 하락마감됐다.
중국 최대 금속생산업체 장시구리(1.44%)와 중국 최대 석탄 생산업체 중국선화에너지(0.96%)가 상승세를 보였다. 중국 3위 석탄 생산업체 다퉁석탄산업(1.91%)도 올랐다.
세계 최대 드라이벌크선 운영업체 차이나 코스코 홀딩스(0.39%)가 발틱운임지수 하락 소식에 떨어졌다. 중국해운개발(0.61%)과 중국해운컨테이너(0.63%)도 하락했다.
홍콩 증시도 3일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항셍지수는 137.36포인트(0.65%) 상승한 2만1374.79, H지수는 198.72포인트(1.63%) 오른 1만2414.2로 마감됐다.
대만 가권지수는 5일연속 상승해 14.77포인트(0.19%) 오른 7962.22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베트남 증시는 3일만에 하락해 500선에 걸쳤다. VN지수는 4.95포인트(-0.98%) 하락한 500.72로 장을 마감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는 전일 대비 4.25포인트(0.15%) 상승한 2933.39를 기록해 4일 연속 올랐다.
한국시간 오후 6시20분 현재 인도 센섹스 지수는 0.19%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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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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