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혜 기자]30일 일본 증시가 2008년 10월래 최고치로 상승 마감했다.
이날 일본 증시는 미국 개인소비지출 증가와 일본 실업률 하락 소식으로 수출주 중심으로 상승했다. 또 전일 원유가격과 금속가격 상승 소식에 힘입어 관련주가 상승하면서 증시에 힘을 보탰다.
닛케이 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 상승한 1만1097.14에, 토픽스 지수는 1.4% 오른 979.58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개인소비지출 증가 소식에 수출주가 상승했다. 대미 매출이 총 매출의 약 28%를 차지하는 전자제품 제조업체 캐논은 2.49% 상승했다. 또 소니는 1.98%, 코니카 미놀타 홀딩스는 3.49% 상승했다.
또한 전일 원유가격과 금속가격 상승 소식으로 철강주 등 관련주가 상승했다. 일본 최대 철강업체 니폰스틸과 JFE 홀딩스는 각각 2.50%, 3.25% 올랐다. 알루미늄 생산업체 니폰 라이트 메탈은 5.34% 급등했다. 일본 최대 원자재 무역업체인 미쓰비시 상사는 3.88% 올랐다.
한편, 고베스틸은 작년 한 해 순손실 전망을 220억엔에서 30억엔으로 하향 조정한 탓에 2.55% 상승했다. 또 통신·전자종합 제조업체 NEC는 향후 12개월간 설비투자 비용으로 500억엔 이상 지출할 방침이라고 발표한 이후 2.9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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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일본 증시에 대해 STB 자산운용의 미사와 주니치 주식투자팀장은 "일본 경제 회복이 다른 선직국보다 많이 뒤쳐져 있지 않다"며 "따라서 일본 증시는 향후 추가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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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혜 기자 shle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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