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8억 들여 300 대 동시주차, 2011년 하반기 완공예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약령시는 1000 개가 넘는 한약 관련 점포가 자리잡고 있고 전국에서 거래되는 한약재의 70%가 유통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의약시장이다.


60개가 넘는 버스노선이 서울을 동·서·남·북으로 연결해주고 지하철 제기역이 코앞이지만 서울약령시를 찾은 고객들은 불편함을 호소한다.

이 곳을 찾는 자동차가 하루 1100여 대를 넘어서고 있지만 서울약령시에는 아직 공영주차장이 없기 때문이다.


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배영철)는 총 298억 원을 투입, 제기동 1082 일대에 293대가 동시에 주차 할 수 있는 '서울약령시 공영주차장'을 짓는다.

2011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17일 열린 ‘서울시 투자심사’에서 타당성을 인정받았으며 29일 결과를 통보받았다.


지상 3층 4단 규모로 짓는 서울약령시 공영주차장은 약령시 중앙에 위치하며 고산자로에서 60m, 왕산로 제기역에서 250m 거리에 있어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구는 공영주차장이 완성되면 이용자의 주차편의 개선은 물론 시장 기능 회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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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울약령시를 청계천, 풍물시장과 연계되는 관광코스로 성장시켜 세계적인 한방산업의 허브로 개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배영철 구청장 권한대행은 “주차장 건설은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한방산업 개발진흥 계획의 핵심 기반시설로 철저한 준비로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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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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