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무용 시장 “천안함 실종 장병들 무사히 구조되길 염원”…1990년 9월 천안함과 결연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천안시 29일 해군 초계함 ‘천안함’ 침몰에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실종 장병의 무사귀환을 기원했다.


성무용 시장은 이날 “천안함이 불의의 사고를 당해 56만 시민이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뭣보다도 실종장병들이 무사하길 국민과 함께 빈다”고 밝혔다.

성 시장은 “2003년 천안함이 있던 제2함대를 방문, 함정에 올라 내부를 둘러보고 장병들과 얘기도 나눴다”면서 실종 장병들의 구조를 기도했다.


천안시는 또 국가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오락성 행사나 음주가무 등을 하지 않도록 당부하고 해군 2함대에 위로전문을 보내기로 했다. 또 시 주최행사를 간소하게 갖거나 당분간 취소키로 했다.

천안시는 천안함이 1989년 취역한 이듬해인 1990년 9월 4일 결연을 맺은 뒤 상호방문을 통해 돈독한 교류를 이어왔다. 2005년 5월, 2003년 5월, 1998년 5월에 6.25전쟁 기념일을 앞두고 천안함을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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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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