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중국 최대의 운하 건설공사가 시작됐다.


중국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창장(長江)과 창장의 지류인 한장(漢江)을 연결하는 운하 건설공사가 시작돼 2014년 완공된다고 28일 밝혔다.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이후 최대규모며 투입되는 자금만 61억위안(1조 180억원이다.


중국이 추진되는 `남수북조(南水北調) 프로젝트'의 일환인 이번 운하가 완공되면 현재 뱃길로 600㎞에 달하는 징저우와 첸장 간 거리가 9분의 1 이하로 단축된다.

북부 지방의 물부족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시작한 남수북조 프로젝트는 오는 2050년께 완료될 예정이며, 총 620억달러의 공사비가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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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각에서는 중국 서남부 지역이 100년만에 최악의 가뭄피해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남부지역의 물을 북부지역으로 돌리는 남수북조 프로젝트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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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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