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삼성생명이 온라인 상에서도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제도 도입에 나섰다.
이에 따라 삼성생명은 최근 홈페이지 개편을 계기로 '온라인 고객패널'을 도입했으며, 50명의 패널도 선발했다.
온라인 패널의 활동주제는 당분간 홈페이지 이용 편의성, 온라인 관련 이슈 등이다.
이에 앞서 삼성생명은 24일 서울시 태평로2가 본사에서 윤종정 상품고객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고객패널 출범식'을 개최, 올 한해 성공적인 운영을 다짐했다.
한편 삼성생명은 2004년부터 다른 금융사의 서비스와 비교 체험해 보고, 개선점을 찾아내기 위해 매달 한차례 오프라인 형태의'고객패널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또한 이수창 사장이 참석하는 '고객섬김위원회의'를 반기별로 개최해 '고객의 소리'를 직접 경영진에 전달하고, 회의에 제시된 내용은 영업방식이나 경영전략에 실제로 반영돼 '고객섬김 경영'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평가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