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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핫리스트] 아담스 '아이디어 a7OS' 아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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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아이언도 하이브리드가 대세~"

아담스골프의 하이브리드는 지난해 톰 왓슨(미국)이 브리티시오픈에서 '환갑투혼'을 펼쳐 유명한 클럽이다. 샤프트가 짧아 다루기 쉽고 관성모멘트가 커 볼이 쉽게 뜨는 동시에 비거리도 충분히 보장받는다.
아담스는 여세를 몰아 롱아이언을 하이브리드로 대체한 '아이디어 a7OS'(사진)을 출시해 아이언 시장까지 넘보고 있다.

아마추어골퍼들은 로프트가 24도 이하에 길이 38인치 이상의 아이언을 치기 어렵다는 것이 모토다. 그래서 3, 4번 아이언 대신에 3, 4번 하이브리드를 넣어 세트를 완성했다.

아담스 a7하이브리드는 뛰어난 조작성과 편안함 덕분에 '노장들의 경연장'인 PGA 챔피언스투어에서는 이미 2005년부터 사용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퍼포먼스 백웨이팅 기술이 적용돼 볼의 출발탄도가 높고 41g의 무게를 헤드 주변부에 배치해 실수 완화성능도 뛰어나다.
유선형의 솔 디자인은 지면과의 마찰을 줄여 러프나 경사지 등 어떤 라이에서도 볼을 쉽게 띄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나머지 번호도 기능에 맞는 설계가 독특하다. 6~7번 미드하이브리드 아이언은 후방부의 무게를 증대했고, 8,9번과 피칭웨지 등 숏아이언은 캐비티 백 디자인으로 타구감을 부드럽게 만드는데 초점을 맞췄다. (031)758-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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