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3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상가 신규 공급에 43억여원이 몰렸다.


24일 상가뉴스레이다(www.sangganews.com)에 따르면 지난 22~23일 이틀간 이뤄진 전국 신규 LH 단지내 상가 입찰 결과 총 47개 점포 중 28개 점포가 낙찰돼 59.6%의 낙찰공급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입된 자금은 43억4873억원을 기록했다.

수도권 지역에서는 28개 점포 중 11개가 주인을 찾아 약 39.3%의 낙찰공급률을 보였으며 123.77%의 평균낙찰가율을 기록했다. 수도권 지역에만 유입된 자금은 25억1255만원이었다.


수도권 지역 중 오산 세교는 총 19개 중 5개가 낙찰돼 26.31%의 낙찰공급률을 나타냈으며 110.47%의 최고낙찰가율과 100.06%의 최저 낙찰가율을 기록했다. 또 고양 일산2지구는 이번에 공급된 6개 상가 중 3개 낙찰됐고 최고낙찰가율은 111.46%, 최저낙찰가율은 100.70%였다. 가평 읍내지구의 경우 배후세대는 335가구로 비교적 적은 편이었지만 아파트단지 내 중앙부에 자리잡은 데다 세대 대비 상가면적이 0.221㎡로 낮은 편에 속하고 전용면적 대비 3.3㎡당 분양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아 공급 물량 3개가 전부 낙찰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102호는 185.15%의 낙찰가율을 보이며 이번 3월 신규 물량들 중 가장 높은 낙찰가율을 기록했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증평 송산, 의성 상리, 광주 양동에서 총 19개 점포가 입찰에 나섰는데 이 중 광주 양동의 2개를 제외한 나머지 17개 점포가 주인을 찾았다. 이번 낙찰결과 비수도권 지역에 몰린 금액은 18억3618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신규공급 물량 중 낙찰 받지 못한 상가들은 재입찰을 통해 주인을 찾게 되며 재입찰에서도 유찰될 경우 선착순 수의계약을 통해 거래가 이뤄진다.


올해 수도권 LH 단지내 상가는 4월 판교, 5월 광명 역세권, 6월 인천 소래, 9월 광교 지역 등에서 공급이 잇따라 예정돼 있어 점차 LH 단지내 상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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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3월 신규 LH 단지내 상가에 대한 입찰 결과 비수도권 지역의 낙찰 결과가 양호했다"며 "4월 이후에는 판교 등 수도권 인기 지역에서 물량이 나올 것으로 보여 예비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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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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