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의 가장 시급한 문제 중 하나인 강남·북간 불균형은 매우 중요하고 장기적인 노력이 필요한 정책"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강북 버스터미널 건설은 강북 서울시민들의 편의증진은 물론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의정부 등 서울 북부 지역 주민들에게도 편의를 제공하고 남북통일을 대비하는 중요한 정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강북 뉴타운 사업과 관련, ▲ 재개발, 재건축 사업의 지속적 추진 ▲ 상업지역을 3% 이상 되도록 각 구에 배정 ▲ 용적률 20% 이상 상향조정 ▲ 층고도 현행 18층에서 25층으로 완화 등을 제안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