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선 청주관리역, 최고 맛 집 선정 뒤 현판…걸어 5분 거리 오리전문점 ‘大家’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북 도청소재지 철도관문인 청주역 주변 최고의 맛 집은 어디일까?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 청주관리역은 20일 역 주변 식당 중 최고 맛 집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청주역은 평소 점심시간을 이용해 즐겨 찾았던 주변식당 10여 곳을 대상으로 전 직원들이 투표한 결과 역에서 걸어 5분 거리인 오리전문점 ‘大家(대가)’가 최고 맛 집으로 뽑혀 최근 현판식을 가졌다.



청주역 주변의 음식 맛이 좋다는 건 입소문을 통해 알려졌지만 음식점들의 홍보부족으로 정작 역을 드나드는 기차손님들은 잘 알지 못했다.

청주역 부근엔 추어탕 집을 비롯해 오리집, 염소고기집, 돼지삼겹살집, 중국요리집 등 10여 음식점들이 성업 중이다. 주로 점심시간 때 청주역 관내 철도직원들과 코레일로지스, 국보 등 철도화물 협력업체 직원, 인근주민들이 즐겨 찾는 곳들이다.


특히 역 바로 앞 추어탕 집은 점심시간에 입소문을 듣고 청주시내에서까지 찾아오는 손님들로 늘 북적인다.



김영진 청주역장은 “역 주변 음식 맛은 전국 어디와 비교해도 손색없을 만큼 뛰어나다”면서 “청주역 주변 맛 집이 전국에 소개돼 지역경제도 살리고 역을 찾는 손님들 발길도 늘었으면 좋겠다”며 맛 집 선정배경을 설명했다.


최고 맛 집 1호로 뽑힌 식당 ‘大家’ 주인 이명자 대표는 “평소 역 직원 분들이 자주 찾아줘 고맙게 생각해왔는데 이렇게까지 이름을 알리게 영광스럽다”며 “자부심을 갖고 더욱 맛있는 음식으로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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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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