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넷째주 회사채 발행, 10건 5992억원
금융투자협회가 19일 발표한 ‘3월 넷째주(3월22일~26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에 따르며 현대증권과 동양종금증권이 대표주관하는 한국지역난방공사 7회차 2000억원을 비롯해 총 10건 5992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다. 이는 이번주(3월15일~19일) 발행계획인 8건 1조10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2건이 증가한 반면 발행금액은 4108억원이 감소한 것이다.
신동준 금투협 채권시장팀장은 “저금리 기조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한 가운데 발행자 입장에서는 금리상승에 대비해 회사채 발행을 앞당기려던 유인이 감소했고 수요자 입장에서는 낮은 금리에 대한 부담으로 일시적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pos="C";$title="";$txt="";$size="550,440,0";$no="201003191418000486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