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3년간 검역원에 의뢰된 돼지질병검사는 총 313건으로 이중 '돼지호흡기복합증후군(PRDC)'이 79건 25.2%, '돼지써코바이러스 관련 질병(PCVAD)'이 77건 24.6%로 약 50%를 차지했다.
검역원은 ‘돼지호흡기복합증후군’의 최근 3년간 증가 추세는 주요 원인체인 PRRS 바이러스가 다양한 변이를 일으켰기 때문인 것으로 유전자 분석결과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검역원에서는 변이 상황에 맞는 효과적인 백신개발을 해 나가고 있다고 밝히면서, 농림수산식품부 방역사업인 '돼지소모성질환 모니터링사업' 및 검역원 연구과제인 'PRRS의 청정화(안정화) 모델 개발(2009~2011)'에 대한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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