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갈현1동 주민센터 16일 다문화가정 이주 여성들을 위한 '한국어 교실' 개강
갈현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월 29일 다문화가정 66가구를 초청, 간담회를 개최해 조사한 결과 한국생활에서 가장 어려움은 한국말 요리 문화 등으로 나타나 이주 여성들이 우선 의사소통에 도움을 주고자 한국어 교실을 개설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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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는 매주 2회(화, 금)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실시하게 되며, 은평구 갈현1동 자원봉사캠프 자원봉사자의 협조를 받아 추진하게 됐다.
교보생명 라이프지점도 다문화가정을 위한 한국어강좌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나섰다.
차재익 갈현1동장은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은 한국어 사용 능력이 가정 형편에 따라 개인차가 크므로 한국어 교실을 폭 넓게 개방하고 개별화된 수업을 진행, 우리 사회에 빨리 적응하도록 자녀교육과 구직활동에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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