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한나라당은 17일 이명박 대통령의 지역 방문을 놓고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지방나들이'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 사과를 촉구했다.
조해진 대변인은 이날 배포한 논평에서 "수도권 분산과 지역균형발전을 입에 달고 사는 야당이 지방의 사는 사람들의 간절한 여망을 쉽게 짓밟는 언행을 할 수 있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조 대변인은 "수도권 밖에 사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대통령을 한 번 모셔 어려운 현실을 보여주고 관심과 격려, 희망의 약속을 다짐받고 싶어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민주당이 '뉴민주당 플랜'이라며 공장으로, 시장으로 돌아다닌 것은 산천유람이나 봄날 꽃놀이냐"면서 "야당은 선거가 전부인지 몰라도 대통령은 국정이 우선이고 민생이 전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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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정 대표는 지난 8일 이 대통령의 잇단 지방행에 대해 "지금 이 대통령이 왜 자주 지방나들이를 하는지 국민들이 의아해 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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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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