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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라틴 댄스 '탱고'의 진수를 선보이는 '포에버 탱고'의 오리지널 팀이 5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1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대극장에서 열리는 '포에버 탱고'는 라이브 음악과 격렬한 '탱고'의 만남으로 공연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공연전 리허설에서 남녀댄서들과 오케스트라는 다시 한번 서로의 호흡을 맞추고, 보완점을 찾아 나갔다. 만족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장면에서는 여러 번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 댄서들의 열정을 엿보게 했다.
공연 관계자는 "댄서들 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 멤버들도 열의가 대단하다. 5년만에 한국에서 선보이는 '탱고' 무대에서 어떻게 강렬하게 어필할지 고민이 되나부다. 리허설이 좀 길었지만, 본 공연을 앞두고 완벽하게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에버 탱고'에는 7쌍의 남녀 댄서들이 참여한다. 연령대가 다른 7쌍의 댄서들은 20개의 테마를 자신들의 감성에 맞게 섹시하고 아름답게 표현한다.
'탱고'는 '만지다'라는 뜻의 라틴어 'tangure'에서 기원된 말로, 공연 내내 남녀 댄서들의 터치가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춤 뿐만 아니라 손끝으로 표현되는 '탱고'의 매력과 라이브 음악이 공연의 매력을 더한다.
남성 댄서들은 턱시도, 넥타이, 중절모, 검정구두 등 '블랙'으로 남성미를 과시했고, 여성 댄서들은 길게 찢어진 스커트와 액세서리로 묘한 매력을 발산했다.
2시간이 넘는 공연의 긴장감을 더해주는 것은 음악이다. 올해 72세로 악장을 맡고 있는 반도네온 연주자 빅터 라발렌(Victor Lavallen)이 지휘와 연주를 맡아 '탱고'의 아름다움을 더했다.
'탱고'에 나오는 모든 곡은 11인조의 '포에버 탱고' 오케스트라가 노련하게 연주한다. 특히, 아르헨티나의 대표적인 악기인 반도네온 소리가 애절함을 극대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공연에는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명곡 'Adios Nonino''Liberatango'를 비롯해 탱고 음악의 대표작품인 'La Cumparsita'와 'Gallo Ciego'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한편, '포에버 탱고'의 사운드 트랙은 오는 4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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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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