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Well-Dying 프로그램 인기,,,1일 임종 체험, 납골당 견학, 죽음전문지도자 강연 등
고령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편안한 임종에 대한 관심과 욕구가 커지자 죽음에 대한 주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혜롭게 대비토록 지원하자는 취지다.
$pos="L";$title="";$txt="강남구가 마련한 웰다잉 프로그램 ";$size="304,224,0";$no="201003160900116450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이를 위해 구는 전담복지사와 장례전문가를 두고 수의, 관 등 소품구입비와 운영비 일체를 지원한다.
오는 4월부터 3개월간 진행될 집단 프로그램은 ▲삶과 죽음에 대한 이해 ▲버리고 떠나는 준비 ▲죽음전문지도자 강연 ▲임종체험 ▲강남구 추모의 집 현장체험 등 다양한 이론 강좌와 체험실습으로 구성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구가 시행에 온 Well-dying 프로그램은 지역주민 총 540명이 참여하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구 관계자는 “Well-dying 프로그램은 단순히 죽음에 대한 불안감과 공포를 해소해 죽음의 순간에 대처하는 기술을 배우는 것이 아니다”며 “삶에 대한 재조명과 고찰을 통해 남은 삶을 좀 더 계획적이고 의미 있게 보내도록 해 행복한 노후를 보내는데 도움을 드리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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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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