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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당국자 "엔강세도 곤란한 일"..달러·엔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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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일본 당국자의 엔화 관련 발언이 엔 매도세를 부추기고 있다.

간 나오토재무상은 12일 참원예산위원회에 참석해 "엔화가 지나치게 강세로 가는 것도 곤란한 일"이라고 언급했다.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도 이날 의회 연설에서 일본의 부진한 경제와 산업을 반영못하고 있는 엔화 강세에 대해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일본은행이 추가 완화책을 실시할 수 있다는 우려감이 작용하면서 역외세력을 중심으로 엔화를 팔고 있다"고 설명했다.

12일 오후 2시50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90엔대 후반까지 상승해 90.57엔 수준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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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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