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보다 연예인이 되고 싶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서비스하는 어린이 포털 키즈짱(kids.daum.net)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미래의 나의 직업'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1만478명) 중 41.6%(4364명)가 '가수'를 선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어 탤런트가 8.5%(892명)로 2위에 올라 50% 이상이 '연예인'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과거 어린이들의 대표 선호직업이었던 대통령(204명)은 4.6%로 11위, 과학자(110명)는 2.5%로 19위를 차지했다. 대통령보다 연예인이 되고 싶다는 얘기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북마켓에서 키즈짱의 유아발달놀이 콘텐츠와 캐릭터를 활용해 발간하는 직업동화 시리즈에 추천 직업으로 반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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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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