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홈플러스(회장 이승한)가 독점 판매하는 패션 브랜드 '플로렌스&프레드'가 론칭 일주일만에 매출 10억원을 돌파하며 국내 입성을 알리는 첫 테이프를 화려하게 끊었다.


홈플러스는 플로렌스&프레드가 지난 4일 홈플러스 주요 점포 66개점에서 판매를 시작한 이래 일주일 만인 지난 10일 누적매출 1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예상했던 매출액보다 약 10%를 넘어서는 실적이다.


플로렌스&프레드는 론칭 첫날 이후 주말까지 연일 일매출을 새롭게 갱신하며 주말 한 때 하루 최고 2억5000만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이는 홈플러스에 입점한 패션 브랜드 중 역대 최고의 매출액이자, 브랜드별 평균 일매출의 5~10배를 넘어서는 규모다.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으로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남성용 쓰리피스 세트(솔리드 베스트+ 셔츠+스카프, 3만9900원)로 준비 물량의 절반이 이미 팔려나갔고, 클래식한 느낌의 남성용 트렌치코트(7만9900원)와 고급스러운 느낌의 드레스셔츠와 넥타이가 세트로 기획된 상품(1만5900원)도 좋은 실적을 내고 있는 아이템이다.


여성용으로는 브이넥 셔츠가 준비 물량의 60% 이상이 소진됐고 '가오리 이중티셔츠', '소매셔링스웨터' 등 제품이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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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관계자는 "플로렌스&프레드 브랜드가 조기 안착에 성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에 따라 연간 목표액 300억원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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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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