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기업공개 청약 경쟁률 164:1'의 높은 관심을 받았던 미래에셋스팩이 코스닥에 등장한다.
한국거래소(KRX)는 오는 12일 미래에셋제1호스팩(SPAC, 기업인수목적회사)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고 10일 밝혔다.
미래에셋제1호는 다른 법인과의 합병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설립된 '스팩'의 하나로 최대주주는 12.6% 지분을 가진 KTB자산운용이다.
지난해 말 자산총액은 15억원이며 공모를 통해 주당 공모가 1500원에 총 200억원을 조달했다. 향후 녹색기술관련 신성장동력산업 등을 주요 합병대상으로 삼을 예정이다.
미래에셋제1호 주권의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9시에 공모가격1500원의 90~200%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15%의 가격제한폭을 적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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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관계자는 "공모주주나 상장 이후 주식 매수자는 회사에 해산사유가 생기면 별도로 신탁한 금액 범위 내에서 이자를 포함한 투자금액을 보호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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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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