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환경기술지원센터서 전국 최초로 실시
도는 경기북부 주력산업의 친환경 성장기반 지원을 위해 도 제2청에 설립된 ‘경기북부 환경기술지원센터’를 통해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북부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환경오염방지시설 설치 및 개선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의 신청을 받는다.
기업부담금 30%도 경기도 환경보전기금에서 저금리로 융자받을 수 있어 그 동안 재정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영세 기업의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접수기간 내 지역소재 시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경기북부 환경기술지원센터 관계자는 “경기도와 경기북부 10개 시군에서 추천한 기업들 중에서 대상기업을 선발해 환경오염방지시설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라며 “이외에도 ISO14001인증 및 환경기술 컨설팅 등을 통해 기업의 어려운 사항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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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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