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지난달 주식형펀드로 자금이 10개월 만에 순유입됐다. 특히 해외 주식형펀드보다 국내 주식형펀드로 자금이 크게 들어왔다.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 자금 유입금액은 증가하고 유출금액은 감소하면서 국내 주식형펀드로 1조1000억원 규모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순자산총액은 전월대비 1조3000억원 증가해 107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자금이 순유입으로 전환된 것은 지난 2009년 3월 이후 10개월 만이다.
대부분 국내형 펀드에서 자금이 순유입(1.2조원)됐으며 해외 주식형 펀드로 자금 유입은 전월대비 감소했으나 자금 유출이 대폭 감소하면서 순자산이 2000억원 가량 증가했다.
전체 펀드시장으로는 46조50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고 37조7000억원의 자금이 빠지면서 8조8000원 규모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전체 순자산액은 10조원 가까이 증가한 311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채권형펀드는 안전자산 선호현상으로 1조2000억원 규모의 자금이 자금이 순유입되면서 2월 순자산은 전월대비 1조6000억원 증가한 46조6000억원으로 나타났다.
국제 금융위기에 대한 시장 불안감으로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을 선호하면서 머니마켓펀드(MMF)에도 자금이 순유입됐으며 순자산총액은 6조원 가량 증가한 75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펀드의 보유자산 중 주식비중은 전월대비 1.0%p 감소한 35.4%를 기록한 반면, 채권 비중은 0.5%p 상승한 29.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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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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