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공식후원사인 현대차와 함께 하는 이번 한국 거리응원전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인정하는 유일한 거리응원 프로그램으로, 응원전 주변에 남아공월드컵 공식 엠블럼과 로고, 마스코트를 활용한 다양한 현수막과 응원도구, 영상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선발기준으로는 ▲공익성 ▲단체규모 및 대표성 ▲거리응원 운영능력 ▲현대차 브랜드 노출계획 등이 있으며, 약 2주간의 심사과정을 거쳐 4월 21일 최종 발표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동파트너를 모집하는 것은 남아공 월드컵 거리응원전을 전국가적인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특히 현대차 거리응원전은 FIFA가 인정하는 한국내 유일한 거리응원전인 만큼 많은 공공단체의 응모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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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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