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보령제약이 15번째 국산신약이 탄생될 것이라는 소식에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오전 9시50분 현재 보령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500원(7.58%) 상승한 3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령제약은 전날 혈압약 피마살탄의 식약청 시판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피마살탄은 1998년 개발이 시작돼 12년 간 총 500억원이 투자됐으며 고혈압약 중 가장 많이 처방되는 '안지오텐신II 수용체 차단제(ARB)' 계열에 속한다.

보령제약에 따르면 국내에서만 1조2000억원에 달하는 고혈압약 시장규모 중 절반이 ARB가 차지한다. 피마살탄은 국내에선 최초, 세계에서 8번째로 개발된 ARB다. 임상연구에 참여한 연구진에 따르면, 피마살탄은 혈압강하 효과 측면에서 기존 ARB보다 우수하며, 안전성은 동일한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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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은 피마살탄 발매를 통해 연 6000억원 규모의 ARB 시장에서 큰 수입대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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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정 기자 moon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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