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애널리스트는 "토비스의 주력 사업은 휴대폰, MP4플레이어 등에 적용되는 TFT-LCD 모듈과 산업용 모니터"라며 "신규사업으로 터치스크린 패널 사업에 진출했으며 지난 4분기부터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토비스가 지난해 매출액 2082억원, 영업이익 28억원으로 다소 실망스런 실적을 냈지만 턴어라운드할 것"이라며 "주력 사업인 TFT-LCD 매출 반등이 예상되고 터치패널 수주로 신규 매출이 기대되는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2701억원, 영업이익 21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0%, 672% 증가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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